코드 구현화 공부하기 / 개발 공부 포기와 도전 반복...
오랜만에 글 씁니다..
사실 중간중간 포기를 하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포기와 반복을 정말 오랬동안 했습니다
생각하면 포기했을떄 이유는 다 똑같습니다
국비지원 다니다 포기..
사설학원 다니다 포기..
그러다 개인공부하다 포기..
강의나 책으로 보면서 기본문법 공부할떈 괜찮은데
이제 공부한거 응용겸 작은 플젝을 할떄는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코드로 구현하는게 안되니까 사람 미칩니다..
그래서 항상 벽에 막힌 기분이고
이러다 그만둘 이유를 찾고 변명하다 결국 그만둡니다..
근데 또 얼마 안있으면 계속 생각납니다
이게 내가 이렇게 공부한적이 있나싶고
공부할떄도 뒤 돌아보면 성장한게 보이고 성취감도 장난아니니까
이게 좀 마약같아요..
이걸 참고 계속 했어야 하는데..
운동도 운동해서 힘들고 알이배기고 할떄 더 해야지
체력도 늘고 근육도 붙는건데
저는 걍 이떄 포기를 해버리는거죠..
이렇게 버려지는 시간도 너무 아깝고..
안포기 했으면 진작에 어느정도 수준이 되고 취업도 했을텐데..
첫 개발 시작했을떄부터 하면 벌써 4년차입니다..;;
물론 4년동안 백수한건 아니고..일 다니면서 했습니다..
제가 제일 부족하다고 느낀건 코드구현화가 제일 안되서요
다른 분들도 이 부분에서 고생하거나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걸 넘기위해선 어려운 문제를 나 혼자서 계속
머리속에 코드를 써보면서 풀어나가야지 해결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예 처음부터 하기엔 제 실력이 너무 안좋기 떄문에
남이 짜놓은 코드를 따라쳐보고
모르는 코드들은 공부를 하고, 수정하고, 추가해보고
응용해서 다른걸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머리가 안좋아서 이렇게 계속 무식하게 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만든 코드들도 올려보겠습니다